제2경부 14공구, 현대건설컨소시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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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 14공구, 현대건설컨소시엄 수주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6.07.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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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가격 최상설계, 바우컨설턴트-건화 1위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13일 한국도로공사 동탄 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 제2경부고속도로 14공구 턴키 심의 결과 현대건설이 대우건설을 누르고 낙찰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40%)+태영건설(20%)+금호산업(10%)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건화+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DM+코비가 참여했다.
 
14공구는 강동구 고덕동~구리 토평동가 1.94km로 총사업비는 3,219억원이다. 이 사업은 가격경쟁없이 기술경쟁으로 낙찰자로 결정하는 확정가격 최상설계 방식으로 엔지니어링사의 능력이 최상으로 발휘돼야 한다. 실제 주요 구간인 사장교는 경간장 540미터급으로 설계됐다.
 
한편 지난 12일 결정된 13공구는 사업자론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에는 태영건설(40%),현대건설(20%), 계룡·KCC건설(9%), 대저(7%)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바우컨설턴트+다산컨설턴트+홍익기술단+동일기술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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