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서는 2016년 상반기 각 팀이 실천한 혁신사례 중 선정된 우수 사례의 발표와 혁신상 1개 부서, 진보상 2개 부서의 포상 행사가 실시됐다.
한종 이강록 대표이사는 "혁신의 실천은 자전거 페달과 같다. 지속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개혁 실천 및 글로벌 기업으로의 진입과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은 경영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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