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질복원센터 및 크린에너지센터 A-2,3,4 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 960번지에 세워질 일일 처리능력 6만톤 규모의 수질복원센터와 일일 처리능력 32톤의 크린에너지센터 건설을 위한 것으로 전체 사업비만 약 5,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중 시공단계 감독 권한대행의 경우 약 4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LH는 내다 보고 있다.
관련 사업에 대한 입찰은 오는 19일 1단계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류를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약 1,415일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