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전력기자재 업체는 물론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다. 한전은 참가 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의 일체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한편, 전시회 참가기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총 796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29만4,000달러의 현장 계약을 올렸다.
한전 관계자는 "4분기에는 두바이, 미얀마, 이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주요 전기전시회에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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