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깍두기와 함께 작은 잔에 담긴 인삼주 한 잔이 함께 나오는데, 이것을 삼계탕에 넣어 먹는다. 이것이 진한 국물맛을 내면서도 닭비린내 없이 설렁탕처럼 맑을 수 있는 노하우다.
한편, 복날 삼계탕에 인삼주를 곁들이는 것은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름의 절정인 8월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그렇지만 올해 더위는 9월까지도 계속된다하니 복날 보양식을 놓쳤다면 진한 닭국물에 땀 한번 내 보는 것은 어떨지.
맛 ★★★☆ 청결도 ★★☆ 서비스 ★★ | ☎ 02-737-7444 서울 종로구 체부동 85-1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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