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60억원대 임대주택 촉진지구 조사설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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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60억원대 임대주택 촉진지구 조사설계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11.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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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LH은 용인언남, 김해진례,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용인언남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창덕동 일원 90만4,921㎡ 규모의 지역에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LH는 조사설계 금액으로 약 36억3,6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해진례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 사업의 경우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일원에 47만2,968㎡ 규모의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현재 조사설계 규모는 약 28억9,000만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약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LH는 관련 두 사업에 대한 일정을 오는 12월 6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류 마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 사업도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10만1,768㎡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사전 사업이다.

LH는 사업규모를 약 8억3,500만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 PQ 입찰마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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