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Fluor는 CEF(Clean Energy Future)와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에 대한 협조업무 조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Ohio에 천연가스로 운용되는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Fluor는 사업관련 승인업무는 물론 EPC 업무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2018년 본공사를 시작해 2020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ris Tye Fluor 사장은 "CEF와 이번 사업을 함께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약 20년동안 쌓아온 50GW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가스화력발전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게 초기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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