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엔, 투르크 올레핀 PJT 무재해 3,000만인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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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엔, 투르크 올레핀 PJT 무재해 3,000만인시 달성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11.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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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3,000만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3,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3,000일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번에 무재해 3,000만인시 달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 현장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재해 3,000만 인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기본 안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직원 대상 안전 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는 서부 연안의 Kiyanly 지역에 가스에서 Ethan을 분리하고 이를 다시 분해해 연간 40만톤의 PE와 8만톤의 PP를 생산하는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수주액은 29억9,000만달러이며 지난 2013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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