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아제로바이잔 국영기업 신사옥 CM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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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아제로바이잔 국영기업 신사옥 CM 수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2.08.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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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수자원 전담 국영기업 '아제르수(AZERSU)' 신사옥 CM용역 약 40억원에 계약

▲아제르수 신사옥 조감도_희림
10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아제르바이잔의 수자원을 전담하는 국영기업인 '아제르수(AZERSU)' 신사옥 CM용역을 40억 440만원(355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지어지는 아제르수 신사옥은 연면적 31,860㎡, 지상 20층, 지하 2층 규
모로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희림은 현재 계획설계와 기본설계를 마쳤으며 올해 안에 실시설계까지 마무리 짓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희림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제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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