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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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12.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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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2일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80여명, 걸그룹 에이프릴이 참여했다. 에이프릴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불, 목도리, 핫팩 등 12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년째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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