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3일 Chiyoda는 Euglena사와 파일럿 바이오 정유플랜트 EPC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요코하마에 첫번째로 세워지는 파일럿 바이오 정유플랜트 건설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Suehiro 지역 Asahi Glass의 Keihin 공장에 7,788㎡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Chiyoda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오는 6월부터 본격 시공에 돌입 후 내년 10월 완공, 2019년 본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약 5,090만달러에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향후 파일럿 플랜트에서 바이오 등유 및 항공유, 경유, 나프타 등을 생산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개선된 생산기술을 일본내 공장에 적용과 함께 자국내 항공유 및 자동차 연료 업체들에 공급을 위한 시발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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