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엔, 투르크 플랜트 현장 무재해 4,000만 인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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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엔, 투르크 플랜트 현장 무재해 4,000만 인시 달성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2.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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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4,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4,000만 인시는 1,000명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4,000일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은 지난해 10월 무재해 3,000만 인시를 달성한 이후 3개월만에 4,000만 인시를 달성하게 됐다.

당 현장은 전체면적이 80만9,720㎡에 이르고 하루 투입 인력만 총 1만3,000여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현장일 뿐만 아니라 수시로 모래바람이 불어 닥치는 혹독한 기후조건을 갖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장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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