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물과 위생부문이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경제성장, 빚 탕감, 정치안정으로 아프리카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물과 위생부문에 지속가능성장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스스로 책임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WSP(the Water and Sanitation Program)는 물과 위생프로그램 촉진을 위해 요구되는 사항으로 △모든 사회단체의 역량을 끌어 모아 물과 위생서비스를 수행하고 지속함 △정부시스템, 제도를 통한 아프리카 국가와 재정의 조화가 필요함 등을 밝혔다.
한편 세계은행 WSP의 무상공여국은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세계은행, 빌&멜린다 게이트 파운데이션 등이다.
※ 상단 기사는 ADB, WB 등에서 발췌해 게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정보제공: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명진 홍보팀장> |
-기사작성일 201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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