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점검방법, 설계·감리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또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산림유역관리사업에도 성공한 영암 기찬랜드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사방시설물을 지속 설치하고, 산림 내 수자원 관리를 위한 사방사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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