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을 초청해 창립기념 문화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약 18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2월 11일 창립기념일이 되면 평소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신목종합복지관과 목동 사옥 시절 맺은 인연을 지금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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