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엔협교육 받으려면... 협약서 제출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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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엔협교육 받으려면... 협약서 제출 서둘러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8.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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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우편접수해야

 
“기업 협약체결 의무화에 따른 협약기업 확대되며 내년도 교육 추진 시 미협약 기업의 재직자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의 참여도 불가능하다.”

21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협약체결을 소개하고 내년도 수요조사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엔협이 주관하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분야) 엔지니어링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관련 내년도 업계의 교육 참여에 필요한 적용기준이 변경됐다.

내년부터는 참여기업 협약체결 의무화에 따라 엔협과 협약체결이 되지 않으면 엔협이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할 수 없다.

엔협에 따르면 아직 협약체결이 되어 있지 않은 기업들은 이달 말일까지 엔협으로 협약서를 제출해 협약체결을 완료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엔협은 내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분야) 엔지니어링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도 실시중이며, 기 협약체결업체 및 협약 체결 희망업체만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협약체결희망기업은 이달 말일까지 협약서 및 관련 문서를 엔협 인재육성팀(02 3019-3366)에 직접 우편으로 송부해야하며, 수요조사서는 팩스(02 3019-3302), 이메일(edu@kenca.or.kr)으로도 송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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