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 200억원대 비파괴검사 발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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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 200억원대 비파괴검사 발주 중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3.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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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가스공사는 인천 생산기지 탱크에 대한 비파괴 검사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생산기지 21번과 22번 탱크와 23번 탱크 및 부대설비 등에 비파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21번과 22번 탱크 비파괴 검사 가격이 약 1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번 탱크 및 부대설비 비파괴 검사의 경우 약 77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향후 낙찰사는 2020년 7월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4월 3일 사업수행능력펴가서 제출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총 6개 지역본부 10개 구간에서 진행하는 배관이설공사에 대한 4억8,000만원 규모 설계입찰과 2억2,000만원 수준의 생산설비 개선 통합 설계에 대한 입찰도 병행 중에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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