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0억원대 경제자유구역 조사설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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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0억원대 경제자유구역 조사설계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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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4일 LH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개발사업 조사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192만2.000㎡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2단계 개발을 위한 것이다.

현재 LH는 관련 조사설계 규모가 약 55억6,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약 42개월간 지구단위계획, 경관상세계획, 조경기본계획, 에너지사용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LH는 14억원대 파주시도1호선 외 1개노선 신설 및 확장공사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입찰을 오는 18일 PQ 접수를 시작으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주변도로 조사설계 입찰결과 6억2,664만원을 투찰한 수성엔지니어링이, 판교창조경제밸리 도시정보화(U-City) 정보통신 설계 입찰의 경우 1억8,089만원을 투찰한 아시아나IDT를 대상으로 최종낙찰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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