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70억원대 저장시설 설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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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70억원대 저장시설 설계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4.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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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제 2 인수저장건물 신축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138에 200L급 드럼 1만드럼을 저정할 수 있는 2,900㎡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021년 중반 전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관련 설계에 대한 규모는 약 73억7,6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기본설계는 8개월, 실시설계는 14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관련 입찰에 대해 사업수행능력평가 심사결과 적격업체를 선별 후 총액입찰 방식으로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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