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영덕군 하수관로 설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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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영덕군 하수관로 설계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5.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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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5일 한국환경공단은 영덕군 영덕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 영덕읍에 8.2㎞ 길이의 하수관로 정비와 중계 펌프장 3곳, 408가구에 대한 배수설비를 새로 설치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환경공단은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을 약 3억2,00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입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낙찰사는 약 300일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8,700만원대 음성군 금왕 하수관로 정비사업 측량 조사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해 약 4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뽑는다는 복안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김해시 물순환 선도도시 기본계획에 대한 입찰결과 3억4,482만원을 투찰한 도화엔지니어링이 최종 낙찰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입찰에는 도화엔지니어링을 포함해 동명기술공단, 삼안, 선진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이산 등이 참여했으나 도화엔지니어링 및 동명기술공단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적격점수미달로 제외된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이 최저가를 투찰하며 최종 낙찰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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