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5일 가스공사는 삼척 월천 연안 복원공사 실시설계 및 감리기술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해역 침식 피해를 저감시키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관련 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연안 보전과 주민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사업규모는 추정분 4억9,800만원, 정산분 13억9,500만원으로 총 18억9,4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오는 6월 12일 입찰참가신청과 함께 본입찰을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낙찰사는 2020년 2월까지 관련 사업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