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억원대 환경영향평가 입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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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4억원대 환경영향평가 입찰 중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5.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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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6일 LH는 사천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일원에 51만2,844㎡급으로 들어설 공공주택 단지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2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관련 사업에 대한 예상금액을 약 4억4,80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19일부터 본입찰을 진행해 23일 마감 후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LH는 영천하이테크파크 경제자유구역사업 토질조사에 대한 입찰도 병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전체면적 124만1,000㎡급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LH는 토질조사 사업에 대한 예산을 약 3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를 통해 약 20개월간 과업을 수행시킨다는 계획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25일 11시 개찰 후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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