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과 경주시 내남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수원 에너지신사업처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별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 오순록 본부장은 "한수원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경주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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