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삼보-서영-신화-다산 등 건설기술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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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삼보-서영-신화-다산 등 건설기술대상 수여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1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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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일 국토교통부는 2017 건설기술대상을 선정해 수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건설기술대상의 수상자로는 설계 부문에 삼보기술단 조남승 전무, 서영엔지니어링 강승국 상무가 선정됐으며, 건설사업 관리 부문에서는 신화엔지니어링 박용우 전무 및 다산건설턴트 강용규 이사가 각각 수상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공동 주최해 수여하는 건설기술대상에 대해 건설기술 용역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공모에는 설계 10건, 건설사업 관리 11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부문별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대상에 각각 2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인 최우수상 2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인 장려상 2점이 수여된다.

이밖에 시상은 11월 3일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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