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유신 등 주요사, 인재 찾기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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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유신 등 주요사, 인재 찾기로 분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7.11.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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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 유신, 건원엔지니어링 등 주요 엔지니어링사와 계룡건설, 서희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구조, 상하수도, 수자원, 교통, 기계, 대기, 소음, 조경, 행정 등이며 8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에 해당되는 자 △학부 전 학년 성적 3.0 이상인 자(4.5만점)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해외 학위 취득자 우대 △해당 분야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유신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계획, 환경, 조경, 기계, 전기 등이며 8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2018년 2월) △해당분야 관련학과 전공자 △TOEIC 700점 이상 (최근 2년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가입자(최초등록이 가능한자) △외국어 능통자 및 해외에서 관련분야 학위 취득자 우대 △해당분야 석사이상 학위취득자 우대 △해당분야 기사이상 관련자격 소지자(토목기사등) 우대 등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설사업관리자(건축 전공)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7일까지 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기사 1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레벨5급 이상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영어회화 가능자 및 해외 근무 가능자 우대 △건설사업관리(CM) 전공 석사 우대 등이다.

이밖에 중견건설사들의 채용도 인재채용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계룡건설은 13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설비(기계), 전기, 조경, 관리 등이다. 서희건설은 시공/공무,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QC 부문의 신입 및 경력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대창기업(12일까지), 인본건설(10일까지), 이테크건설(7일까지), 동성건설(10일까지), 지안스건설(10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도원이엔씨(채용시까지), 한국중부발전(9일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창조건축(13일까지), 엄앤드이 종합건축사사무소(10일까지), 한국라인정기(7일까지), 기초과학연구원(15일까지) 등 중견업체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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