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박영진 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현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프트하우스 수혜 대상자 7명에게 기프트하우스 열쇠를 전달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노후화가 심각해 재난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영구적으로 기증하는 공유가치창출활동(CSV)으로 지난 2015년 충북 음성에 4채를 기증한 시즌1을 시작으로 2016년 시즌2에서는 청송, 포천, 진안, 장흥에 총 6채를 기증한 바 있다.
현엔 관계자는 "현엔은 기프트하우스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확대시켜 재해위기가정 구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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