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엔 박중흠 사장 사임, 최성안 후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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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엔 박중흠 사장 사임, 최성안 후임 체제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12.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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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를 맞게 됐다.

13일 삼성엔지니어링은 박중흠 사장이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플랜트사업 1본부장인 최성안 부사장을 후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박중흠 사장의 사임의사 표명에 따른 결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박중흠 대표이사 체제는 4년 4개월만에 변경되게 됐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급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역시 확정 및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안 신임대표



 
1960.11.02 경남
서울대 기계공학(83)
마산고 (79)
1989.04.18(경력공채)

2017.12 ~               :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2017.05 ~ 2017.12 :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1본부장(부사장)

2014.12 ~ 2017.05 :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부사장)
2013.07 ~ 2014.12 : 삼성엔지니어링 조달본부장(전무)
2012.12 ~ 2013.06 : 삼성엔지니어링 조달부문장(전무)
2008.05 ~ 2012.12 : 삼성엔지니어링 정유사업본부 PM(상무)
2007.01 ~ 2008.05 : 삼성엔지니어링 에너지사업팀 PM(상무보)
2005.03 ~ 2007.01 : 삼성엔지니어링 에너지사업팀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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