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의원, 지난해 호남 SOC예산 1,822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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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지난해 호남 SOC예산 1,822억원 증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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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

▲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정책 부문 BEST정치인으로 선정됐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 윤영일의원에 따르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정책 부문 BEST정치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 678억원, ▲광주~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1,000억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134억원,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사업 10억원 등 호남4대 SOC사업예산 1,822억원을 추가 증액시킴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탁월한 역할이 돋보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호남 4대 SOC사업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이뤄낸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 깊다”라며, “지역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농어촌 발전, 농어민 복지향상, 소상공인 지원 등 낙후된 지역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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