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빅데이터로 해운·항만 정책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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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빅데이터로 해운·항만 정책수립 추진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8.0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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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상진 기자 = 4차산업혁명의 자본이라 불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운 및 항만 정책수립 시스템 2단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됐다.
 
26일 부산항만공사는 여의도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소재 선사, 포워딩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해운·항만 정책수립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부산항 중장기전략과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 구축한 해운·항만·물류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시스템 1단계 등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0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운·항만·물류 구축 1단계를 완료한 바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 빅데이터 2단계사업 추진에서 오늘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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