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의 대규모 난민캠프에서의 수도사업도 협력
29일 JICA(일본국제협력단)에 따르면 UN팔레스타인난민구제사업기관(UNRWA)과 모자보건, 교육, 수자원 위생분야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난민이 거주하는 5개국 지역 중에서 레바논 거주난민의 상태가 엄중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이 한정적이었다. 또한 6만인이 거주하는 아인ㆍ베루와 캠프는 상수도가 20년이상 미정비상태가 계속되어서 JICA의 지원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사작성일 2011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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