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세운다
상태바
인천시, 3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세운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03.2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인천시가 물류기본계획을 재정립한다.

21일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제3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제2차 지역물류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 시기가 도래함에 따른 것으로 인천국제공항 확장 및 신항-배후물류단지 개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경인아라뱃길 건설 등과 어울려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7년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2025년 상위계획인 국가물류기본계획을 반영해 연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위계획 및 물류 관련계획, 첨단물류 도입 검토, 교통시설 전망 및 물동량 전망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입찰에 대한 규모는 약 1억8,00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낙찰사는 약 9개월간 관련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해 낙찰사를 가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