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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806억원 규모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관리 수주
최윤석 기자  |  engdaily@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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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9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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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자료제공: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9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희림은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유신,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사업비는 약 806억원이며, 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이다.

한편, 희림은 인천공항 4단계 부대건물 설계사업, 건설정보관리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부대건물 설계사업은 약 61억원 규모로 덕성알파이엔지와 함께 공항 경비대 시설, 유지관리 및 지원시설, 주차장 관련 시설 등 부대건물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건설정보관리용역은 약 68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희림을 비롯해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이 팀을 이뤄 수주에 성공했다. 앞으로 4단계 확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정, 건설사업관리시스템, BIM 등 통합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공항 프로젝트는 건축, 건설기술이 총망라된 대규모 첨단 복합 프로젝트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며, "희림은 국내외 수많은 공항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각종 연구자료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공항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여객터미널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 주변지역 및 에어시티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공항 관련 후방기업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은 4조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제2활주로 연결 고속탈출유도로, 여객계류장, 화물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최윤석 기자 | engdaily@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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