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엔지니어링이 캄보디아와 자매결연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서영엔지니어링은 작년 10월 건립한 서영드림스쿨에 16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건립 후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야외학습장 4개동 건축, 서영드림스쿨 Logo제작, 한국음식 만들기,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50% 자비부담과 연월차 사용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참여한 직원 상당수는 차후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서영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회사 여건은 어렵지만 회사이름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인 만큼 회사차원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서영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건립한 서영드림스쿨에서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