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리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LH는 구리갈매 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갈매동에 79만9,219㎡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새로 조성될 주택지구를 스마트시티를 바탕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4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6월 5일 PQ 입찰 마감을 시작으로 본입찰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해 향후 72개월간 스마트시티기본계획, 기본계획, 지구단위계획, 지구경관계획, 조경기본계획, 에너지사용계획, GB해제 및 훼손지복구계획,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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