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추석 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추석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송편행사>를 마련하고 송편을 빚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회째 맞이 하는 행사로 김위철 사장을 비롯, 약 6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빚어진 송편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재하고 있는 양천구내 약 400여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한가위 선물과 함께 전달됐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번에 빚은 송편을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함께 전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눔에 대한 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