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바꾼 한국종합기술 지주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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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바꾼 한국종합기술 지주체제 강화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8.07.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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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한국종합기술이 CI를 바꾸고 지주회사 체제를 강화했다.

▲ 한국종합기술 국/영문 CI
11일 한국종합기술에 따르면 서울 상일동 사옥에서 김춘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의 슬로건은 ‘고객 감동, 소통, 기술로 영업이익 10%에 도전하는 우리가 주인인 KECC’다.

새롭게 변경된 한국종합기술의 CI는 50년 이상 쌓아온 높은 기술력과 축척된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의미로 기존 CI와 같은 계열의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사용했다.

김춘선 대표는 “50년간 국토개발을 선도한 기술경쟁력을 발판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흑자 경영을 지속, 진정한 Global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부서장 책임제를 강화해 신사업 진출의 원동력을 마련하고, 하반기 36억원 이상 흑자를 이룩해 올해 전체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 한국종합기술 2023 新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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