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회장, 2018FIDIC에서 모빌리티 중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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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회장, 2018FIDIC에서 모빌리티 중요성 역설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8.09.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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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컨설턴트, FIDIC Awards 수상

▲ 2018FIDIC 베를린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이재완 FIDIC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가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에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 한국기술연구원 등 45명과 함께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FIDIC가 유럽 엔지니어링연맹(EFCA), 독일엔지니어링협회(VBI)와 함께 9~11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와 스마트 사회기반시설'을 주제로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기반시설 필요성에 대해 컨설팅 엔지니어링 산업의 대응 방법을 논의했다.

이재완 FIDIC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장은 "전세계 도심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모빌리티의 발전은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며 "전세계 모빌리티 및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18FIDIC Awards를 수상한 다산컨설턴트의 이해경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여되는 FIDIC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다산컨설턴트(회장 이해경)의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가 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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