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한국지반신소재학회가 주최하는 제11차 세계지반신소재대회(Geosynthetics)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6-20일간 개최된다.
2018년 세계지반신소재대회(ICG)는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대회다.
“Geosynthetics: Innovation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라는 주제 하에 8개의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의 초청강연과 450여편의 기술발표 및 연구위원회 모임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그리고 120여개 전시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지반신소재대회(Geosynthetics)는 4년마다 대륙간 순회개최되며 제지반신소재학회(International Geosynthetics Society, IGS)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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