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빅스포 2018 참가기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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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스포 2018 참가기업 설명회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8.09.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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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4일 한전은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전력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BIXPO 2018' 행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신기술전시회 참가 안내 및 부스 배치와 컨퍼런스룸 배치, 효율적 운영방안, 스폰서십 등에 대한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에너지 플랫폼, 빅데이터,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국내외 280개 기업이 참가하는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 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6개 세션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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