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8일 LH는 서울권 도시재생사업 신규후보지 사업타당성 조사 및 사업화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권내 LH가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LH는 서울 4곳, 경기 북부권 1곳 등 총 5곳을 선정해 각 8,000㎡시 총 4만㎡를 도시재생사업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개찰을 거쳐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내년 12월까지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분석, 수요 및 공급시장 분석, 수익시설 수요 및 규모추정, 사업모델 설정 및 사업화 방안 수립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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