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협, 4차 산업시대 미래 엔지니어링신기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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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4차 산업시대 미래 엔지니어링신기술 전망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8.10.0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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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2018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세미나 개최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5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기술로 변화되는 미래 엔지니어링기술을 전망하고자 오는 18일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18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엔협이 주관하는 '2018 엔지니어링 주간행사'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정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업계가 준비해야 할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초청강연에는 ▲도화수 다쏘시스템 부장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디지털도시 플랫폼' 구축 ▲권세호 헬셀(FIX4D) 책임연구원의 드론을 통한 3차원 지형정보 확보 및 BIM 설계 활용 ▲김덕섭 벤틀리시스템즈 지사장의 건설 자동화와 시뮬레이션 기반의 인프라 산업혁명 ▲이두영 마이다스아이티 전략기획실장의 BIM을 활용한 건설엔지니어링의 미래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안재형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차장이 발표하는 '고속도로의 BIM 설계정책 및 발전방안 '과 방인묵 다산컨설턴트 전무의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한 BIM 시범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고속도로 BIM 설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설계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techseminar.kenca.org)를 통해 사전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엔협 경영정보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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