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6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Young Professionals 위원회(이하 KYPC)는 '2018 Fall KENCA Young professionals' 세미나를 오는 19일 63빌딩 컨벤션센터 라벤더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Leading the Engineer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실무전선에서 겪은 업계 명암 등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로서의 삶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영엔지니어들이 향후 나아가야 하는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도화엔지니어링 윤용진 부회장의 '엔지니어로서의 삶과 제언', 다산컨설턴트 이용주 기획실장(KYPC 위원장) '국내외(엔)산업 현황분석 및 선진사례 진단', 수성엔지니어링 전영수 부장 '엔지니어로서의 국내외 경험과 비전제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용주 위원장은 "우리 산업이 처한 난제를 타개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젊은 엔지니어의 유입과 업무환경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대해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협은 2016년 7월 KYPC를 구성했으며, FIDIC YPMTP FIDIC 영엔지니어 전문경영 프로그램을 선발·지원하는 등 영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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