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상생문화 위한 '설계분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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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상생문화 위한 '설계분야 간담회'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1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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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철도시설공단은 철도공단 본사에서 노반설계분야 상생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불공정 관행철폐와 사회적 가치 반영 등을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상반기 공단에서 추진한 공정경제활성화 추진과제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추가 개선사항을 도출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2개 설계사에서 건의한 철도 운행선로 인접구간 측량시 열차 지장할증 반영, 적정 설계공구 분할 발주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공단이 검토에 들간다고 전했다.

철도공단 전희광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며 "협력사와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여 상생의 건설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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