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GTX-A 설계-사업 관리 낙찰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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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GTX-A 설계-사업 관리 낙찰자 결정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12.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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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7일 철도시설공단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와 GTX-A 삼성-동탄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사업에 대한 결과를 내놓았다.

우선 GTX-A노선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 사업은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수행 중인 GTX-A라인 42㎞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 감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는 것이다.

입찰에는 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과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쟁을 펼쳤으며, 그 중 한국종합기술컨소시엄이 예가대비 81.671%인 11억4,528만원을 써내며 12억3,850만원을 써낸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따돌리고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밖에 총 12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펼쳤던 GTX-A 삼성-동탄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감독 권한대행 사업의 경우 동명기술공단이 예가대비 72.99%인 38억5,108만원 최저가를 투찰했으나 적격점수미달로 예가대비 73.565%인 38억8,095만원을 투찰한 삼보기술단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어 약 61개월간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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