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얀마 킹스뱅크항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상태바
해수부, 미얀마 킹스뱅크항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12.17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해양수산부가 미얀마 항구 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17일 해양수산부는 미얀마 킹스뱅크항 등 항만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수부의 해외항만단지 개발 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얀마의 항만 및 물류분야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사업규모를 약 8억3,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내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낙찰사는 1년간 예비 타당성 분석, 기술적, 타당성 검토,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검토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