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원주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기반조사가 진행된다.
8일 LH는 원주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대통령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일원에 101만㎡ 크기 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하게 된다.
LH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2억7,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에 대한 과업을 24개월간 수행하게 될 예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