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동 일대 정비계획 수립 나선다
상태바
마포구, 아현동 일대 정비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1.22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마포구는 아현동 699번지 일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맞물려 진행되는 것으로 10만3,979㎡ 구역에 대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포구는 사업을 통해 상위계획 및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정비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6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월 13일까지 제안서 및 참가등록을 마무리 후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12개월간 현황 및 기초자료 조사-분석, 상위 및 관련계획 검토,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원지형을 고려한 건축계획 및 공공시설, 정비기반시설 계획, 교통 및 환경, 교육환경 등 영향 검토, 정비구역 사업실현 가능성 검토 등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