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인천시가 스마트도시에 대한 청사진 마련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8일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스마트도시 비전 및 청사진 제시하는 동시에 분산되어 있는 스마트도시서비스의 연계 및 통합방안 마련, 도시정보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스마트도시 건설 고도화와 원도심 도시문제 해결하고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전지역에 사업을 진행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입찰규모는 약 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3월 4일까지 입찰등록을 마친 후 약 8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