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건설업계와 소통 강화 나서
상태바
한국수자원공사, 건설업계와 소통 강화 나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9.02.26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6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는 32개 건설서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상생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최근 3년간 수공이 발주한 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공사에 참여한 중대형 건설사다.

수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찰제도 개선 방안과 건설 관련 주요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건설업계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 중소형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 업체와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학수 수공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