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협 제46회 정기총회, 발주제도·국가계약법령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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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제46회 정기총회, 발주제도·국가계약법령 개정 추진
  • 조항일 기자
  • 승인 2019.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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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6일 서울 동작구 협회 대강당에서 제 46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모두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이재완 엔협 회장은 "SOC예산 축소 등 상황 속에서도 목표 대비 세입은 4.8% 증가하고, 세출은 13.8% 절감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달성했다"며 "10억원 이상 용역의 적격심사의 낙찰하한률 상향 조정과 입찰공고시 예정가격 산출내역 공개, 공사비 요율의 세분화 등의 사업대가 기준의 개정 등의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예산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86억7,000만원을 편성했다. 정부의 SOC 예산이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신규 프로젝트 감소 등을 감안했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또 정부의 민간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과 정책연구 추진, 전문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타당성조사와 프로젝트 기획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중점 추진해 온 기술자 등급체계 개선, 개정 사업대가기준의 2020년도 정부예산편성지침 반영 추진, PMC 등의 활성화와 기술력 중심의 발주제도의 선진화 등을 위해 (엔)산업진흥법령,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FIDIC과 각국의 회원단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업계의 해외진출 확대와 국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지자체 대상 건설기술용역업 등록업무 위탁기관 복수지정 확대, 서비스 모니터링단 운영과 협의회·지회 지원의 활성화 등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협회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회원사와 권익제고에 기여한 발주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 대한 협회장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먼저 우수 경영성과에는 ▲최고경영자상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 ▲건설부문 우수경영자상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건설부문 대표이사 ▲비건설부문 우수경영자상 나장훈 필즈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해외개척상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대표이사 ▲공로상 전경수 유신 회장 등이 선정됐다. 

이어 ▲김정선 전라남도청 건설교통국장 ▲이명수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설비계획과장 ▲이장원 전라북도청 지역정책과장 ▲김상현 경상북도 청도군청 시설6급 ▲인교동 부산광역시청 주무관 등 5명에게는 협회 감사패가 ▲이현수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명규 전 대구지방조달청장 등에게는 특별 감사패를 수여했다.

▲ (좌로부터)최동식 삼안 대표이사,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나장훈 필즈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대표이사, 성낙일 유신 대표이사(대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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